켈리포니아 레고랜드1 캘리포니아에 있는 레고 랜드에 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회의가 있어서 갔던 아빠가 오셔서 이모할머니 차를 빌려서 레고 랜드로 출발했다. 중간중간 차가 밀려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잘 도착하고. 울 아들 레고 장식만 보고도 벌써 흥분하시고. 3시간 저도 가는 동안 우리 아들 그저 좋단다. 레고라는 말만 들어도 저리 좋아하네. 깜짝 놀랐다. 문이 없나 했더니 열고 운전을 하는 거더라는... 그런데 의외로 적지 않은 차들이 저리 문을 열고 운전을 하더라는... 안 걸리나? 경찰한테? 드디어 도착. 팔짝팔짝 뛰고 흥분한 우리 아들, 소리가 엄청 커지고. 아빠한테 너무 고마워서 뽀뽀하고 저리 꼭 끌어안는다. 자기가 만든 자동차로 경주하는 아이들. 하겸이도 역시나 남자아이라고 경주에 신이 나서는 계속 놀고 싶어 하더라는.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야 하.. 201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