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헝가리여행50

엄마가 오셨다. 10년 만에. 2013년에 엄마가 오셨었다. 관광이 아니고 그저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기 위해서, 그 먼길을 비행기 갈아타며 오셔서는 5일 계시고 다시 그 먼길을 홀로 가셨었다. 공항에서 70넘은 노모를 보내드리고 돌아오는 길, 가슴이 아리고 저리고 무너져 내려 울고 또 울었었다. 시간은... 참... 무심히 흐르고, 10년이 지난 지금, 변한게 있다면, 평안하다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평안하다는 것. 이제 팔순이 훌쩍 넘으신 친정엄마. 다행히 직항이 생겨서 어찌나 감사한지. 우리 조카 석현이가 돌 지났을 때 태산이가 3개월이었다. 그때 둘이 얼마나 귀엽던지. 돌 지났던 조카는 11살이 되었고, 3개월이었던 태산이는 이제 9살이 넘었다. 아침 산책을 다 같이 나갔다. 울 태산이 신났네. 여독도 풀 겸 다 같이 #세체니_.. 2022. 8. 16.
헝가리 민속촌 Hollókő에 갔다. 연휴 시작인데.... 월요일까지 연휴인데 그냥 집에 있어야 하니 심란했다. 어디든 좀 바람 쐬러 가고 싶은데... 그러고 있는데, 아침에 남편이 갑자기 헝가리 민속촌인 홀로쾨(Hollókő)에 가자고 한다. 진짜? 나야 땡큐지요. 바로 옷 갈아 입고 출발했다. 부다페스트에서 홀로쾨까지는 대략 110여 km가 떨어져 있다. 집에서 출발할 때 부터 계속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일기예보를 보면 11시부터는 비가 그친다고 하는데.... Hollókő 는 헝가리 말로 큰 까마귀 바위라는 뜻이라는데 홀로쾨 입구에 검은 까마귀가 바위에 앉아 있는 조각이 반긴다. 말, 소, 자유로운 사슴들까지.... 울 아들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데 200 포린트(700원 정도?)를 넣어야 한다고. 비싸네.... 관광지니까. 헝가리 민.. 2022. 6. 5.
월드옥타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 폐막, 15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월드옥타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 폐막, 15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8.07.18 16:01:47 - 헝가리 투자청장과 각 도시 시장 나서 ‘헝가리 투자 환경 설명회’도 개최 ▲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가 주관한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가 7월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렸다. 유럽투자설명회에서 헝가리 투자청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지회장 최귀선)가 주관한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가 7월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렸다. 월드옥타는 유럽과 독립국가연합 지역 한인경제 네트워크를 위해 16일 개막한 .. 2018. 8. 1.
[인터뷰] 최귀선 월드옥타 부다페스트 지회장 인터뷰 [인터뷰] 최귀선 월드옥타 부다페스트 지회장7월 16일~18일 유럽지역경제인대회 준비 중, 1992년 빈손 도전 36년만에 동구권 대표적 한상으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최귀선 월드옥타 부다페스트 지회장 헝가리는 월드컵이 다가올 때마다 꼭 한 번씩 회자되는 나라다. 한국이 본선에 진출한 첫 월드컵인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조별예선,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워 당시 유럽 최강으로 군림하던 헝가리는 한국에 0대9 패배를 안기며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했다. 그 후 반세기가 더 흐른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반,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이 추진되며 동구권 국가와의 화해 분위기가 형성되기 전까지 헝가리는 단지 과거 축구를 참 잘했던 동구권 국가정도만 인..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