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유럽 한인 차세대 한국어 웅변대회
금요일, 학교에서 하겸이 태워 바로 호텔로 갔다.오래전... 큰 딸이 아기였을 때 몇 번 수영장 이용하러 왔던 호텔이다.정말 오래된 호텔.접수처에서 등록을 하고 이름표를 받고,체크인하고 짐을 풀었다. 7시에 순서 추첨을 한다고 해서 서둘러 호텔 뒤쪽에 있는한국식당 진도로 가서 울 아들 돈가스 먹고 추첨을 했는데"4번"이다.리아는 "2번", 하람이는 "7번" 그리고 지안이는 "28번".민찬이 형아는 다음날 아침에 뽑았는데 "16번"이다.총 30명의 웅변연사들은 헝가리,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볼가리아, 알바니아, 네덜란드, 튀르키예에서 왔다.순서 추첨하고는 수영장으로 출발~~~~아이들이 어찌나 신나게들 노는지.나는 따뜻한 온천물에서 오랜만에 쉬고...아이들은 물이 차가운데도 수영장에..
202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