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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가족여행/슬로바키아4

높은 곳에 가니 더 재밌단다. 스키가. ^ ^ 선생님 2시간 더 붙여서 가르치려 했더니 싫단다. 조카들이. 그래서 형아랑 누나들이랑 무조건 중급코스를 올라 갈 수 있으면 그러마 했더니만 몇번 초급코스 올라가더니 형아따라 중급코스 올라 갔단다. 그러더니 높은 곳이라 더 재밌다고. ㅎㅎㅎ 올라가기전에 미리 사진 한장 찍었다. 안그러고 흩어지면 모으기 힘들기에. ㅎㅎㅎ 다들 저리 헬맷을 쓰고 있구나..... 다음에는 우리 애들도 헬맷을 씌워야 겠다. 오늘 점심은 요 치킨 샌드위치로. 3.5유로란다. 하나에. 그런데 어찌나 큰지 하나 먹기 버거웠다는. 처음에는 아이들만 쓰는 줄 알았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어른들도 정말 많이들 쓰고 있었다. 스키가 사고나면 위험하니 헬맷이 좋겠다 싶다. 추워서 밖에는 못나가고 자꾸만 오래 있어 눈치가 보였는데 나 말고도 책읽으.. 2014. 12. 31.
스키 타러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로. 조카들을 태우고 토요일 아침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로 출발을 했다. 시동을 걸었는데....전조등이 안들어 와서 영하의 날씨에 신랑이랑 진휘가 추위에 고생하며 등을 바꾸고. 감사하지.... 출발하기 전에 알게 되어서. 걱정을 했었다. 헝가리에 눈이 안와서. 도노발리도 눈이 안왔다 해서.... 도노발리 도착을 하니 눈이 있다. ^ ^ 많지는 않지만 눈이 있다. 스키를 빌렸다. 3시간 5명이 빌렸는데 66유로. 조카들 2시간 레슨을 붙였다. 50유로였나? 대체적으로 저렴한 비용이다. 대신 리프트 비용이 가장 성수기라서. 4시간으로 사려 했더니 3시간이면 된다며 3시간 티켓으로 준다. 친절도 해라. 3명이 3시간 리프트 티켓이 72유로. 티켓 한장당 2유로는 나중에 돌려 받는다. 그리고 2시간 쉬었다가 야간 개장을.. 2014. 12. 30.
스키장이 없는 헝가리에서는..... (둘째날 하은이. 안넘어지고 아슬아슬. 셋째날은 제법 폼나게 탔다.) 두번째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로 딸들 스키타러 가는 날. 마누라의 등쌀에 피곤함에도 운전하며 가는 남편. 딸들은 넘어지며 타는 스키지만 아빠에게 보여준다며 너무나 좋아한다. 안개가 짙게 깔려있어 천천히 천천히...... 겨울이면 북유럽 사람들은 해를 보러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남유럽 사람들은 눈을 즐기러 위로 위로 올라온다. 크로아티아에서 올라온 차3대가 나란히 폴란드를 향해 가고 있다. 국경이 없어져 얼마나 편하던지.... 여기서 허비한 시간이 정말 길었었다. E77만 계속 따라서 가면 슬로바키아를 지나 폴란드까지 간다. 저 길을 헝가리사는 15년동안 13번을 지나 폴란드를 갔었다. 오늘은 중간에 있는 도노발리까지만 가면 된다. 지난.. 2010. 1. 6.
스키타러 도노발리로. 아직 한 번도 스키를 신어 보지 못한 딸들을 위해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간단히 준비를 하고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로 출발을 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갈 때면 꼭 지나가야 하는 길목이기에 자신 있게 출발을 했는데 몇 년 사이에 많이 달라진 모습에 좀 당황스러웠다. 헝가리는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땅을 모두 빼앗겨서 산이 없다. 그래서 스키를 타려면 오스트리아나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옆 나라로 가야만 하는데 난 숙박을 안 해도 되는 3시간 거리의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로 가기로 했다. 아침 6시 35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을 하니 오전 9시 40분이다. 두 녀석 스키를 빌리고 2시간 개인 레슨을 신청을 했다. 스키는 두녀석 합해서 17유로, 레슨비는 두녀석 두 시간에 40유로 였다...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