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가족여행/세르비아1 베오그라드 몬테네그로에서 부다페스트로 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산길로 산길로 와야 하기에. 그래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했다. 아침 9시에 베오그라드로 출발을 했다... 내비게이션에 따르면 오후 4시 20분 호텔 도착인데.... 국경이 문제일 줄 알았더니만 아니었다. 국경 넘어서 2시간을 서있었다. 이런 대 낮에 양쪽 차선을 막고 공사를 하는 세르비아.... ㅠㅠ 산길로만 가니 구불구불... 산 위라서 귀가 막혔다 뚫렸다 반복을 하고. 세르비아는 세르비아만의 정교회란다. 그래서 십자가 모양이 다르다고. 세르비아 국경에서 뭐라고 말을 했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이거였다. 오가는 길 다 막고 공사를 한다. 꼬박 2시간을 넘겼다. 여기에 서서. 드디어 2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가는데.... 계속..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