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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하빈이네 믿음의 여정/헝가리 이숲 교회10

1월 5일 - 이재현 선교사님 선교 비전 이번주는 목사님이 아주 짧게 말씀을 전하시고,작년 10월에 가족과 함께 헝가리에 오신 이 재현 선교사님이선교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그리고,아이들과 함께 벽에 스티커 퍼즐 세계지도도 완성했다.올 한 해는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어떤 길을 가실까..기대가 된다. https://blog.naver.com/hope_ngo_hungary/223716667052 1월 5일 - 이재현 선교사님 선교 비전.이번 주는 함께 예배드리는 이 재현 선교사님의 선교 비전에 대해 들었다. 목사님이 짧게 말씀을 전하셨고,...blog.naver.com 2025. 1. 6.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육의 양식.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몇 안 되는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함께 점심을 먹는다.예전 섬기던 교회에서도 100여 명의 국수나 소꼬리를 혼자 하곤 했었다.(보통은 구역에서 함께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혼자라도 했었다.)남편은 유난히 예배를 드리고 예배당에서 모두가 함께 식사하는 걸좋아하곤 해서 항상 밥을 준비하거나 국수를 준비했었다.그리고 남편은 정말 행복해하며 식사를 나르고, 커피를 나르고,디저트를 나르곤 했었다.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면서 설교 말씀에 대해서 더 묻기도 하고,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점심 식사 사진이 2장? 3장? 있어서 혹시 사진이 있나 물어보니조카가 사진을 보내주었다. 매주 식사 사진이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기억이 안 나니....나중을 위해서 정리해 두기로 했다.  9월 1일.. 2024. 12. 19.
밝은 눈으로 보라 신앙은 영성과 지성이 있다.우리의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로 열매를 통해 알 수 있다.그리고....함부로 누군가의 영성을 우린 쉽게 판단할 수 없고 판단해서도 안된다.우리는 영적으로도 밝아야 하며 지성으로도 밝아야 한다.즉 우리 안의 등불이 꺼지지 않아야 한다. 내 안의 등불이 꺼지면 암흑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없기에 남의 등불을 보고 따라가게 된다.누군가에게 답을 얻기 위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내 안의 등불이 빛을 밝힐 때에만 남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곳을 가고,모두들 피하려 하는 곳을 선택해서 가서 살리는 삶을 살 수 있다.그리고 무엇보다...내 안의 등불이 꺼지지 않아야만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우리는 경제 즉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인데 내 안에 빛이 있어야만경제, 돈에서 자유로울 수.. 2024. 10. 14.
찾아 오시는 하나님 - 9월 29일 이번 주 말씀,"찾아오시는 하나님"하나님은 인간이 노예로 사는 것을 두고 보지 않으시는 분이시다.우리는 어딘가에 묶여서(시간, 물질, 명예, 권력 등등), 누군가에 묶여서, 서로가 서로를 지배하려 해서..노예로 사는 삶에 우리 하나님이 찾아오시고,하나님을 경험하며 그분을 알게 된다.자연스럽게... 물 흐르듯....그럴때 우리는 우리를 좀 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고, 멋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 삶은 "나"라는 악기를 다루고 훈련하여 정교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 것.누구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나만의 방법으로 훌륭하게 연주하면서 함께 하모니를 만드는 것.우리는 성령 하나님에 의해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고 그분 안에서 눈을 뜨면서 모든 것이 달라 보이게 되고, 성령이 우리를 하나님..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