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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5주년 행사 도우미로 세종학당 5주년 행사에 한복인형 접기를 도와달라는전화를 받고 그러마 했었다.그리고 목요일,청년 졸업식에 참석하고 바로 내가 근무했던 ELTE 대학교로 서둘러 갔다.늦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졸업식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여유 있게 도착했다.예배당 기도하러 가서 견본을 만들고,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순서대로 접어 만들었다.학교 그만두고 2년 만에 온 학교.반갑다. 한복인형 접기 자원봉사자들과 손님들 오시기 전에먼저 접어보면 연습을 했다.자원봉사자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이날은 정말 여유 있고편했다.그리고 전 보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적었는데...비가 와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도우미 선생님들이 워낙 잘하셔서 난 좀 일찍 자리를 떴다.아들이 혼자 집에 와야 하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는지집으로 걸어가야 할 아.. 2026. 9. 26.
아들은 너무 잘하고 어미는 너무 떨려서.... 드디어,드디어 끝났다.오늘 오후에 울 아들 첼로 대회 참석했고,결과를 모른 체 우린 먼저 집으로 왔다.그리고 밤 8시 30분에 첼로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다.이 늦은 밤에(헝가리에서는 진짜 늦은 밤이다.) 직접 전화를....그리고 언제나 차분한 선생님이 살짝 흥분한 목소리로...울 아들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 주신다.모든 심사위원들과 그 자리에 학생들 데리고 온 음악학교 선생님들이모두 하겸이가 너무 잘했다고, 재능이 있다고 하셨다며 기뻐하신다.어찌나 좋던지.... 그리고 10월 대회에 하겸이가 나가게 되었다고,금요일부터 새 곡을 연습할 거라고 알려 주시면서 금요일 까지는 절대 첼로 꺼내지 말고 쉬게 하라고 당부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sNpKNOpL4 h.. 2026. 9. 24.
대회 준비를 위한 콘서트/ 첫 슬립오버 가는 아들 9월 23일 첼로 대회가 있는 아들.울 아들만 별로 대회에 큰 관심이 없는 듯하고선생님과 어미는 긴장하고.3명이 대회에 나간다.고등학생 형, 누나, 그리고 제일 어린 울 아들.어제 금요일 오후, 3명 중 조이 누나랑 하겸이만 작은 콘서트를 했다.사실 콘서트라고 하기보다는 대회를 위한 리허설 같은 콘서트였다.여기에 동영상을 올릴 수가 없어 일단 사진만.대회 동영상은 유튜브로 올려 이곳에 링크를 걸겠지만서도...항상 아들보다 어미가 더 긴장이 된다.대회에 함께 못 가는 아빠랑 누나들 꼭 오라 했더니작은 누나는 수업이 안 끝나서 못 오고,아빠랑 큰누나가 왔다.울 아들 월요일 리허설과 수요일 대회 잘 치르고좋은 성적이면 참 좋겠다.그런데 선생님은 엄청 어렵고 힘든 대회라서 혹시나결과가 안 좋아도 실망하지 말라고.. 2026. 9. 20.
하나님, 저희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씩 속울음이 울컥울컥 올라온다.이젠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도 한 번씩.그러다 한 달 전쯤?기도를 했다."하나님, 저를 위로해 주세요. 제가 위로가 필요합니다."그리고 신기하게 한 주 정도 뒤에...모르는 두 분에게서 메시지를 받았고,그 두 분이 우리 이숲 공동체에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그중 한 분은 매일 내가 예배당에 가는 시간에 오셔서서로 떨어져 그분은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신다.나는 기도를 하고 성경 필사를 한다.너무너무 위로가 되는 시간.그런데....어제 예상치 못한 카톡을 받았다.카톡을 받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나님이 나를,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구나....감사합니다.이숲 공동체 계좌를 알려 드리고,오늘 아침 귀한 예물이 도착했음을 확인했다.작다고 하셨지만 절대 작지 않은, 그리고 그 의미가.. 202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