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접기. 사진액자.1 다시 색종이 접기 클럽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눈이 가물가물해서 안 했던 색종이 클럽(오리가미클럽)을 다시 시작했다. 돋보기안경을 아무래도 써야 할 듯싶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시작을 했다. 그래서 예전에 만들었었던 작품? 들을 다시 꺼냈다. 상자에 갇혀 있었던 것들을..... 그리고 일년동안 뭘 할까.... 한참 고민을 했다. 일단.... 피에로랑.... 한복인형이랑...... 주섬주섬 상자에서 올해 만들 견본을 꺼내서 담았다. 꽃도 만들어야 겠다. 롤리팝 하나씩 끼워주고..... 드디어 오늘 첫날. 9명이 하겠다고 사인을 했다. 버실리는 러시아어 시간을 아직 바꾸지 못해서 다음 주에, 에비게일도 다음주에... 그래서 7명이랑 시작을 했다. 제일 쉬운 것으로. 오늘은. 먼저 종이를 주고 기본 접기 연습과 이름부터 알려 주고 시작을 했..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