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_프랑스학교1 수영장 도우미 지난주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수영장 도우미가 필요하지 않다는 메일이 왔었고, 하겸이도 집에 있어서 수영장을 갈 수 없었다. 그런데 어제는 수영장 도우미가 필요하다는 메일이 왔고, 울 아들도 백신 접종을 해서 수영장을 가기에 내 순서라서 아침부터 준비해서 나갔다. 하겸이 내려주고 그냥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8시 5분에 담임 선생님 산드라랑 9명 아이들, 그리고 나 말고 도우미 엄마인 필릭스 엄마 이렇게 수영장으로 출발. 다행이다. 수영장이 학교 길 건너에 있어서 아이들이랑 걸어서 10분도 안 걸려서. 차로 이동하면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코로나 전에는 일주일에 두 번 여기서 수영을 배웠는데 울 아들이. 코로나로 잠시 멈춘 것이 2년 동안 수영을 배우지 못했다. 이제 학교에서..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