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슈반가우_성1 Romantic Road의 마지막 도시 Fussen으로. 우리의 마지막 여정지 퓌센. 원래 이틀을 자고 더 돌아보면서 토요일에 돌아가기로 했지만 그냥 퓌센을 보고는 하루 단축해서 돌아가기로 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이 보인다. 참 많이 변했다. 15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 그런데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어 보인다. 이젠 아래서 표를 사야 한단다. 그래서 줄을 섰는데 백조의 성이라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6시 50분 팀밖에 없다고. 그것이 마지막이란다. 오후 4시인데...... 앞으로 2시간 5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물어보니 4시 45분에 옆에 있는 호엔슈반가우 성은 들어갈 수 있단다. 그래서 먼저 4시 45분에 호엔슈반가우성을 먼저 보고 6시 50분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기로 했다. 남편은 이번에도 아래서 기다리 기로 하고. 올라가는 길이 너무 멀.. 201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