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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셔츠 접기를 하는 아이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1. 4. 24.

셔츠 접기가 너무 쉬워 수요일 팀은 셔츠만 접고,

금요일 팀은 셔츠와 복주머니 접기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이 녀석들 셔츠 접기가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단다.

복주머니 접기는 다음에 하고 싶다 해서 이번 주는 나도 무지 편했다.

10분 알려주고 50분 앉아서 쉬었으니까.

에고~~~~

어디서 단추까지 찾아와 가지고는 붙여 달란다.

역시 5,6학년은 조금 다르다.

한나가 접은 셔츠들.

나중에 색종이를 더 달라해서 주었더니 집에 가서 접고 싶단다.

그러셔요~~~~.

처음 함께한 엘리자베쓰.

쉬워서 그랬는지 너무나 즐거워해서 나도 좋았다.

페이튼은 그린칼라로만 접었다.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줄에 걸어서 문에 장식해도 좋고,

생일 초대장으로 이용해도 좋다고 알려 주었다.

페이튼은 문에 달려나 보다.

하빈이는 자기 이름을 저리 써서는 자기 방문 앞에 붙였다.

언니랑 같이 쓰는 방인데 괜찮을는지 몰라~~~~~

수요일 팀 아가들의 셔츠다.

화려한 색의 하와이 셔츠란다.

녀석들 수다 떠는 것을 너무좋아해서 그날은 이야기하면서

손도 바삐 움직일 수 있어 좋았었나 보다.

다음주에는 이번 주에 못한 복주머니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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