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시간1 헝가리 디즈니쇼(3월 22일 토요일 우리는..... 2) 2시 40분에 스타디움에 도착을 했다. 한 달 전에 표를 예매할 때 남편은 어찌 될지 몰라서 표를 3장만 구입을 했었다. 남편은 다시 사무실로 가고 우리만 쇼를 보러 들어갔다. 월트 디즈니 100년 그리고..... 버라즈럿트? 그게 뭐지? 하은이에게 물어보니 100년 마술이란다. 무슨 뜻이야? 월트 디즈니가 100년간 마술을 부렸다는 거야? 에구 모르겠다. 아무튼 좋은 것이겠지 뭐..... 음~~~ 그럼 오늘은 작년보다 더 괜찮겠군.... 안으로 들어가니 제일 먼저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다. 바로 캐릭터 상품 가게. 딸들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각자 자신의 용돈으로 구입하기로 했기에 많이 생각하더니 나중에 사겠단다. 짜식들...... 돈 아까운 줄은 알아 가지고....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 2008.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