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_행사1 2022년 국경일 행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분명 몇 주전에 남편이 말을 했었다. 그런데 난 국경일 행사는 까마득히 잊고 그저 음악회로만 기억을 하고는 4시에 아들 태워 고마운 이웃지기 집에 아들 내려놓고, 사무실로 가서 내 차를 거기에 놓고 남편 차고 5시 30분에 에르껠 (ERKEL THEATER) 씬하즈로 갔다.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왔다. 에르껠 씬하즈(erkel szinhaz) 도대체 언제 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올해 국경일 행사를 이곳에서 한다고. 전에는 대사관저에서 국경일 행사를 하다가 호텔에서 하다가. 이 날은 음악회를 겸해서 하기에 극장에서 한다. 헝가리 국가를 작곡한 에르껠 페렌츠(Erkel Ferenc)의 이름을 붙인 극장이다. 우리 국경일 행사를 6시에 먼저 하고 음악회를 참석하기에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난 처음..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