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엘프리몽1 다시 한문에 꽂히고 포켓몬 볼에 꽂힌 하겸이 갑자기 자기 유튜브 보겠다고 해서 유튜브 틀어 줬더니만 앞에서부터 모든 동영상을 보면서 까르르르 웃는 하겸이. 그러더니 갑자기 "엄마, 요즘 꼬미 튜브 너무 안 올렸다, 그치? 우리 올리자" 한다. 그래서 포켓몬 볼 디자인하는 것을 찍어서 올렸다. https://youtu.be/H6xpMdAJnsU 그런데 울 아들 관심사는 참으로 다양하고 끝이 없다. 어제도 레고로 상자를 만들고는 "엄마, 이제 레고 상자는 필요 없어요. 내가 레고 담는 상자를 만들었거든." 한다 뚜껑이 열리게 만들어서는 그 안에 작은 레고를 담았다. 멋지네. 너무 작긴 하지만서도. 이건 뭐라고 했는데.... 하은이는 보자마자 알던데... 아! 엘프리몽이라고 했다. 아마도 유튜브에서 봤나 보다. 그리고 다시 마법천자문을 보더니 이젠 직접..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