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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가족여행2

스페인 여행 시 소매치기 조심 조심 또 조심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를 다니면서 특이한 점이 셔터였다. 그림들이 그냥 낙서가 아니라 수준 높은 그림들이었고, 문들이 셔터가 많더라는. 그러고 보니 한국도 이런 셔터가 많았는데 그냥 단색이었다. 헝가리는 별로 아니 거의 없다. 주차장 빼고는. 밤에도 불을 켜고 상품이 다 보이게 유리로 되어 있는데 스페인은 밤이 되니 이렇게 셔터를 내리고 잠갔다. 다니면서 많이 찍을 것을... 우리 숙소 근처에 있는 것들만. 정말 엄청 세밀하고 멋진 작품들이 많았다. 바르셀로나도 부다페스트 못지않게 노숙자들이 많았다. 그런데 가게 안에 까지 들어와서 1유로 달라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가게 주인들이나 종업원이 막지 않는 게 이상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거나 도넛, 식사를 할 때도 와서 1유로 달라며 가게 안에 까지 들어.. 2020. 2. 12.
마드리드 오후 3시 30분 비행기라 아침이 여유가 있다. 하루 더 기르면 좋겠지만 여행떠나야 하기에 5일만에 먹는 콩나물. 어쩜 저리 이쁜지. 소금,파,참기름만 넣었는데도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아침 먹고 여유있게 출발. 01 02 03 저가 항공을 이용하기에 가방이 작다. 차를 주차장에 놓고, 1공항으로 이동. 가방이 이 안에 들어가야 한단다. 핑크? 딸들이랑 웃었다. 바비인형이 생각나서. 01 02 03 04 내가 앉은 자리의 책에 누군가 구원의 주님을 소개하는 글을 썼는데 우연일까.....? 저가 항공이지만 생각보다 좋았다. 우리 4식구 비행기표와 공항세, 보험료까지 모두 280유로정도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다. 딸들, 처음에는 불안해 하더니 재미있단다. 비행기 안에서 물, 음료수,과자...모두 사먹어야 하는 .. 201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