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접기1 셔츠 접기를 하는 아이들. 셔츠 접기가 너무 쉬워 수요일 팀은 셔츠만 접고, 금요일 팀은 셔츠와 복주머니 접기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이 녀석들 셔츠 접기가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단다. 복주머니 접기는 다음에 하고 싶다 해서 이번 주는 나도 무지 편했다. 10분 알려주고 50분 앉아서 쉬었으니까. 에고~~~~ 어디서 단추까지 찾아와 가지고는 붙여 달란다. 역시 5,6학년은 조금 다르다. 한나가 접은 셔츠들. 나중에 색종이를 더 달라해서 주었더니 집에 가서 접고 싶단다. 그러셔요~~~~. 처음 함께한 엘리자베쓰. 쉬워서 그랬는지 너무나 즐거워해서 나도 좋았다. 페이튼은 그린칼라로만 접었다.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줄에 걸어서 문에 장식해도 좋고, 생일 초대장으로 이용해도 좋다고 알려 주었다. 페이튼은 문에 달려나 보다. 하빈이는.. 2011.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