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다페스트138

헝가리 집시 선교이야기 '너는 평야의 양귀비꽃 같구나' 출간 뉴스홈 최신기사헝가리 집시 선교이야기 '너는 평야의 양귀비꽃 같구나' 출간송고시간2020-02-25 14:32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너는 평야의 양귀비꽃 같구나' 표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슬프고 비참한 헝가리 집시와 그 자녀를 끝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품은 원선미 씨와 그 가.. 2020. 2. 28.
언드라쉬 우트에서 열린 Nemzetkőzi Street Food Fesztivál 페이스북에 언드라쉬 우트에서 길거리 음식 페스티벌을 한다는 것이 올라 왔다. 그래서 일요일 아침, 예배당 가기전에 언드라쉬 우트에 들렀다가 예배당에 갔다. 토요일 오후는 걷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단다. 아침이라서 한가해서 우리끼리 길 한복판 걸으며 뭘 먹을 까 고민. .. 2019. 9. 24.
아리아 호텔 스카이 라운지, 부다 야경촬영, 벌러톤,그리고 포시즌 호텔 애프터눈 티 예배 드리고 하은이가 미리 예약한 아리아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로 갔다. 이제 친구들이 곧 한국으로 돌아 가기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다. 1. 아리아 호텔 스카이 라운지 2년전에 하빈이랑 같이 왔던 바실리카 옆에 있는 아리아 호텔. 헝가리 옛날 아파트를 그 모습 그대로 호텔로 꾸몄다. .. 2019. 9. 6.
버이더후녀드 성(Vajdahunyad vára) 에 갔어요. 부다페스트 영웅광장 뒤에 있는 세체니 온천에 갔다가 지금은 농업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버이더 후녀드 성에 갔다. 시민 공원 답게 넓은 잔디밭에 다들 누워서 쉬고 있고 성 뒤쪽 호수에는 쉬는 분들이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평화롭다. 우리 하겸이 오랜만에 엄마랑 이모들이랑 시민공원을 걸었다. 그리고 똑똑해 진다는 무명인의 펜촉도 잡았다. 울 아들 더 똑똑해 지면 어쩌누....ㅎㅎㅎ 이 성은 895년에 판노니아 평원을 정복한 1,000년을 기념해서 1896년에 지었는데 모든 건축양식을 동원해서 지었다. 그래서 건물 하나하나 다 다르다. 로코코, 바로크, 네오 바로크, 고딕... 건축양식을 사용해서 조명이 들어오면 정말 아름답다. ANONYMUS의 팬을 잡으면 똑똑해진다고들 해서 저 팬을 잡고들 사진을 찍는다.. 201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