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칸_맬러뮤트_9살태산이1 태산아, 다이어트해야 겠다. 한국에 가려니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예전에는 그냥 짐 싸서 갔었는데... 어째 더 여기서 준비할 일들이 많아지는지. 그중 하나가 우리 개 아들 태산이다. 아침 일찍 큰 딸이랑 하겸이가 태산이 데리고 병원에 갔다. 사진이.... 살쪘다고. ㅎㅎㅎ 의사가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했단다. 하겸이가 35.7 kg인데 태산이가 46kg이라고. 헐~~~~ 최 태산.... 그동안 산책할 때 많이 안 걸어서 살이 찐 건가? 요즘 산책할 때 천천히 걷기만 하고 뛰지를 않는다. 엉덩이뼈랑 골반, 무릎이 아파서. 결국 오늘 진통제 받아 왔다. 울 태산이 늙었구나.... 하루에 한 번씩 먹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시럽이 달달한지 잘 받아먹는다. 그런데... 병원만 다녀오면 지출이. 태산아~~~ 니 병원비가 크다. 오늘도 .. 202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