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1 운전자는 넘 황당한 헝가리의 자전거 도로 코로나로 시내에 두 달 가까이 안 나가다가 어느 날 부다페스트 시내로 운전하고 나간 날, 이게 뭐지?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분명 오른쪽에는 주차를 하고 두 차선이었던 도로가 한 차선이 자전거 도로가 된 것이다. 그리고 한 차선만이 차가 갈 수 있다. 그런데 이 길이 부다페스트 다운타운에서도 차량이 제일 많은 곳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고 실행을 했을까.... 어이가 없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을 회피하고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졌다는 판단하에 이렇게 한 것이 분명한대.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다. 꼴랑 차선 두 개였는데 하나가 자전거 도로가 된 것이다. 코로나로 외출제한기간에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이 길이 차량이 정말 많아서 항상 정체가 심한 곳이고, 비가 .. 202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