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_시카고피자1 시카고 피자... 작은 카페... 돌 미나리... 그리고 감사 감사 큰 딸이 소개해줬다. 시카고 피자. 난 가게 이름이 시카고 피자인 줄 알았다. 그랬더니만 레스토랑 이름이 아니라 피자의 이름이란다. 그래서 피츠 목사님 하고 오랜만에 점심 같이 하자하고 만났다. 이곳에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 내 입맛이다. 어찌나 맛있던지. 또 와야지... 하면서 나왔다. 일주일이면 다리 건너가기 위해서 이곳을 4~5번은 지나갔는데 몰랐다. 이곳이 그 유명한 시카고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네비 켜고 왔더니만 여기다. 바로 이것이 시카고 피자란다. 파이처럼 보이는 피자. 치즈가 많이 들어 있고 맛있었다. 또 와야지. ^ ^ 그런데 너무 시끄럽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오랜만에 피츠 목사님 하고 얘기 좀 하려 했더니 자꾸만 소리를 높여야 하고 듣기도 힘들었다. 대화가 ..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