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하는아들1 첼로 시험, 암벽 타기, 그리고 슬립 오버 시도하는 아들. 금요일, 바쁜 날이다. 아침 9시에 줌으로 구역예배를 드리고, 바로 구역 정부에 갔다. 새로 발급된 신분증을 받으러.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받았다. 서둘러 하겸이 학교로 출발. 오늘이 울 아들 첼로 시험이라서 미리 학교에 메일을 보냈었다. 1시에 데려가야 한다고. 1시에 우리 아들이 나오고, Zene Iskola에 다행히 1시 30분에 도착. 한 번 연습하고 바로 2시에 시험. 우리 아들 순서가 첫 번째다. 4분의 첼로 선생님이 아이들 첼로 음 맞추시느라 바쁘시다. zene iskola 첼로 선생님 4분의 학생들이 오늘 시험을 보는데 하겸이는 2시 그룹이다. 등이 예쁘네..... 우리 아들이 첫번째다. 담담하게 스칼라와 두 곡을 실수 없이 잘하는 우리 아들. 참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어쩜 저리 ..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