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냐1 "드리따 에 레" 에서 드린 성탄 예배 성탄절 아침, 선교사님이 김밥 30줄을 말으신다. 성탄 예배 드리고 나눌 애찬 준비. 그래서 나도 옆에서 조금 거들면서 정말 오랜만에 애찬준비를 했다. 한인 교회 떠나고 3년여 만인가 보다. 김밥 말고 썰고 예쁘게 그릇에 담고. 전날 밤, 재료 손질하시고, 오이는 소금,식초에 담아서 절이시고. 간단한 재료인데 먹어보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담백하고 정말 맛있는 김밥이었다. 난 속재료 다양하게 많이 넣어야 맛있는 줄 알았었는데. 예배당 가는 길,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길거리에 장이 섰다. 크리스마스 아침인데. 선교사님도 자주 이곳을 이용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셨다고 한다. 티라냐에 있는 드리따 에 레 교회. 아이들이 예배 전에 성탄예배 찬양과 율동을 마당에서 연습을 한다. 뒤에 있는 청년들이..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