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1 The Farm (Al Barari)에서 식사 하고, 헝가리로. 큰 아이가 헝가리로 돌아가기 전에 외 삼촌 가족이랑 팜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팜이라고 하더니 안에 들어가니 딴 세상이다. 물론 인공으로 만들어진. 우리 민이 허리가 저리 휘는 이유는.... 사진을 찍어 주느라. 이 사진 보고 할머니 입이 귀에 걸리 셨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주들이라서. 아들아, 한국의 계곡은 이 보다 더 아름답단다. 언제고 한국에 가면 산과 계곡을 보여주고 싶다. 사막 한 가운데에 도시를 건설하고 인공이지만 자연을 만들어 가는 곳. 사람의 기술과 지혜가 어디까지 인지 시험하는 곳 같다. 낙타 타고 유목민이었다는 것이 상상이 안된다 이제는. 올드 타운에 천막을 전시하고 사막에서 살았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기에 그랬었구나.... 하지. 오래전에는 낙타를 타고 다녔대, .. 201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