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5 엄마랑 부다페스트 루카츠(Szent Lukacs) 온천에서 엄마랑 루카츠 Szent Lukacs Gyogyfurdo 온천에 다녀왔다. 머르깃다리 옆에 있는 오래된 온천. 사실 나는 끼라이 온천을 몇 번 가봤고, 루카츠 온천은 처음이다. 들어가면서 부터 길을 몰라 두 번을 물어보면서 찾아갔다는. 이곳에서 울 아들 백신 접종을 했는데... 그래서 병원인데? 여기에 온천이? 어디에? 그랬었다. 병원 안 쪽으로 Szent Lukacs Gyogyfurdo 루카츠 온천이 있었다. 야외 수영장은 이번에는 패스. 우린 실내 온천에서만 있었다. 여기는 좀 물이.. 미지근... 여기가 그나마 좀 따뜻했다. 어딘가에 40도 탕이 있다고 했는데 난 못 찾았다. 물이 너무너무 좋았다. 미끈 미끈. ^ ^ 사우나실도 아주 맘에 들고. 벽에 15~20분 탕에 있는 게 좋다고. 그래서 중간.. 2022.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