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워크1 딸들과 떠난 두바이 여행 크리스마스 연휴에 두바이 가는 표를 예약했었다. 급히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표값이 두배이상 뛰기에 바로 서둘러서. 그리고 드디어 출발을 했다. 신랑은 일때문에 부다페스트에 놔두고 우리끼리만.... 그래서 조금은 미안해하면서. 거의 2 주내 내 안개로 가라앉아 있는 부다페스트를 떠났다. 저가 항공을 이용하기에 창고? 같은 곳에서 40여분을 기다렸다. 비행기에 작은 결함이 발견되어 부득이..... 안개로 무거운 부다페스트 위 하늘은 이렇구나..... 부다페스트 지나 루마니아 지나 터키 하늘을 지날 때는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루마니아 상공을 지날 때. 저가 항공이라 딸들은 핸드폰으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난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고, 딸들은 과자를 먹었다. 이것도 재밌다. 비행기 안에서 간단한 스낵을.. 2013.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