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는소망1 생일 파티도 가고 대림절 초도 만들고 바쁜 울 아드님 생일 파티 초대를 받았다. 쌍둥이 마크랑 주드의 8살 생일 파티. 그런데 주일 오전 11시 30분이다. "하겸아, 생일 파티에서 하겸이는 2시간만 놀 수 있어. 그리고는 예배에 가야 하거든. 알았지?" 일단 다른 친구들 보다 일찍 생일 파티에서 떠나야 한다는 걸 알려 주고 출발을 했다. 쌍둥이라 선물은 2개다. "엄마, 정말 오랜만에 온다. 일레븐 파크, 그치?" 신이난 우리 아들. 오~~~ 사진이 흔들려서 다행이다. 3녀석 만나자 마자 바로 뛰기 시작. 12시 30분에 주일학교 교사들은 일찍 섬김이 예배를 드려야 해서 우리 아들이 정확하게 11시 30분에 도착을 했기에 제일 먼저 왔다. 섬김이 예배 드리고 1시 30분에 우리 아들 데리러 갔더니만 츄니 아빠는 피곤한자 자고 있다. 아이들 생일 파티에 온..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