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1 색종이 접기 클럽-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 1학기 색종이 접기 클럽 마지막 날이다. 다음주 한주 더 할까....잠시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이번주로 끝내고 1월에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사내녀석들이 안올라 온다. 아주 조용히 차분히 종이접기를 하기에 산타 접기 대신에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로 하루전날 계획을 바꾸었다. 은색 종이를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빗나갔다. 아이들이 모두 크리스마스 색이 빨강과 초록을 원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은색보다 더 이쁘다. 금색과 빨강 작은 색종이는 집에가서 만들라고 보냈다. 22장정도를 접어야 하기에 쉽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쉬워서 그랬나 어쨌든 인내심을 가지고 22장을 다 접어서 완성한 아이들이 기특하다. 특히... 안드레. ㅎㅎㅎ 만드는 방법은 무지 간단하다. 뒤에 사진을 붙이면 사진 액자로도 많이 사용.. 2014.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