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만들기따보르1 우리 아들 애착 인형을 완성했다. 드디어 우리 아들 #애착_토끼_인형이 완성됐다. 누나들 토끼 보더니 왜 자기 토끼가 마지막이냐고 묻는 아들. 왜냐하면.... 자꾸 색이 바뀌어서 그렇지. 맘에 든다는 우리 하겸이. 자기가 말한 대로 회색에 파란 귀를 가진 초록 바지의 토끼랑 같이 놀고, 잘 때 손에 쥐고 자는 울 아들. 태블릿 볼 때 보니 한 손에 쥐고 흔들고, 그렇게 같이 놀면 된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기에 레고를 하나 했더니 아빠처럼 소파에서 잔다. 방이 더웠나? 그래도 아침은 좀 쌀쌀한데.... 그래서 100% 울로 뜬 우리 아들 담요를 덮어 주니 눈을 뜨네. 어찌 그리 아빠를 닮았는지, 아침이면 모닝 쌍꺼풀이 생긴다. 그리고 우리 아들 가방에 달아 줄 #강아지_키링을 완성했다. 보더니 너무 예쁘고 좋단다. 손에 쥐..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