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부다페스트_야경1 두나 강에 배 타고 야경 보기 부다페스트에서 중, 동유럽 평통 회의가 있고, 남편이 저녁에 배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야경을 보는데 올 거냐고 묻는다. 처음에는 너무 더워서... 아니~~ 그랬다가... 다시 가기로 했다. 너무 더우니 저녁 한 끼 배에서 해결하고, 오랜만에 온 딸이랑 강바람맞으며 야경 보러 나가기로. 40도다. 습하지 않아 견디지만 그래도 너무 덥다. 울 아들 작은 누나 어깨 넘어까지 키가 컸네. 배에 오르자 시원한 와인, 주스, 물... 음료수랑 뽀가차를 준비해서 주시고. 저녁이 준비되어 있다. 낮에 회의는 끝났고, 저녁은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손님들을 위한 야경 보여 드리기. 울 아들은 오렌지 주스로 누나랑 쨍~~ 건배하고. 아들, 노래 한 곡 부르시렵니까? 아빠가 내려놓은 마이크 잡고 신난 아들. 더위에 부다페스트.. 202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