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색종이 작게 잘라 산타할아버지를 접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초콜렛 위에 붙여서 선생님들 선물을 하기위해서.
커피를 살까...?
안마시는 분들은?
그럼 커피랑 티를 고루고루?
머리가 복잡.
시간도 없고.
그냥 초콜렛으로 하자.
하이스쿨 과목마다 작은 초콜렛을 사다보니 맘에 걸리는 분들이 생각나고,
과목 선생님은 아닐지라도 수고하시는 분들이 떠오르고.
초콜렛 상자가 자꾸만 늘어나고.
그렇게 22개의 초콜렛을 샀다.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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