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갈 때 도넛을 사가지고 간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신나게 놀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니까
달달한 도넛 먹고 힘내라고.
항상 핑크 도넛과 초코 도넛을 준비한다.
도넛이 아닐 때는 첼로 레슨 가는 길에 피자 한 조각 사서
먹기도 한다.
다음에는 피자를 그려 볼까?
캐러멜 도넛과 초코 도넛을 그리고
핑크 도넛이 생각나서 마지막에 그렸더니
넘 성의 없이 그려졌다.
봄이 오니 꽃을 그려 볼까?
오랜만에 오일 파스텔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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