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취미들/그림연습 중

울 아들 좋아하는 도넛 그려보기

by 헝가리 하은이네 2025. 2. 22.

 

아들 학교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갈 때 도넛을 사가지고 간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신나게 놀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니까

달달한 도넛 먹고 힘내라고.

항상 핑크 도넛과 초코 도넛을 준비한다.

도넛이 아닐 때는 첼로 레슨 가는 길에 피자 한 조각 사서

먹기도 한다.

다음에는 피자를 그려 볼까?

캐러멜 도넛과 초코 도넛을 그리고

핑크 도넛이 생각나서 마지막에 그렸더니

넘 성의 없이 그려졌다.

봄이 오니 꽃을 그려 볼까?

오랜만에 오일 파스텔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