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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6

Abu Dhabi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 올케랑 아부다비에 있다는 그랜드 모스크에 다녀왔다. 이번에 다시 공부했다. 아랍에미리트에 두바이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아부다비 왕이 대통령이고, 두바이 왕이 부통령이라는 것을. 2020년에 두바이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것을. 두바이를 지나 아부다비로 가는 길에 있는 광야. 이번 여행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을 많이 보았다. 건물 같지 않은 건물, 그리고 마을마다 있는 모스크들. 유일하게 외국 관광객에게 허락된 모스크, 그랜드 모스크. 온통 하얀색에 눈이 부셔 선글라스가 필요했다. 허허벌판 광야?를 달려오다 마주친 아름다운, 그리고 이름답게 그랜드 한 외국 관광객을 위한 모스크. 아시아는 절, 유럽은 성당이라면 이슬람은 모스크 답게. 이 물도 성스러운 물이라고..... 어떤 의미의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2013. 12. 28.
딸들과 떠난 두바이 여행 크리스마스 연휴에 두바이 가는 표를 예약했었다. 급히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표값이 두배이상 뛰기에 바로 서둘러서. 그리고 드디어 출발을 했다. 신랑은 일때문에 부다페스트에 놔두고 우리끼리만.... 그래서 조금은 미안해하면서. 거의 2 주내 내 안개로 가라앉아 있는 부다페스트를 떠났다. 저가 항공을 이용하기에 창고? 같은 곳에서 40여분을 기다렸다. 비행기에 작은 결함이 발견되어 부득이..... 안개로 무거운 부다페스트 위 하늘은 이렇구나..... 부다페스트 지나 루마니아 지나 터키 하늘을 지날 때는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루마니아 상공을 지날 때. 저가 항공이라 딸들은 핸드폰으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난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고, 딸들은 과자를 먹었다. 이것도 재밌다. 비행기 안에서 간단한 스낵을..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