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1 2구역 Gyermek Rendelo(2구역 소아과의사) 하겸이가 한 일주일? 되었나 보다. 눈을 비비는 것이 심상치 않더니 계속 비비고 눈이 충혈되고 아프단다. 까밀라(카모밀라) 차 따뜻하게 우려서 눈을 씻어 주면 좀 괜찮아지고 하더니 어제저녁은 눈을 못 뜨겠단다. 당장 병원을 갈 수도 없고.... 아빠가 아들 관심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하느라 잔디 깎는 것을 도와달라 했더니 급 관심을 보이고 혼자서 작은 잔디깎는 기계로 잔디를 깍는 울 아들.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더니 큰 딸, 엄마 아동노동착취 아냐? 한다. 저 사진이 잔디 깎는 것으로 보이냐? 에구.... 그냥 밀고 다니며 놀고 있구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가 젠가를 하자고, 울 아들 엄청 신나서 젠가 들고 나와서 게임을 했다. 잠을 자야 하는데... 눈은 간지럽고.... 아빠가 샤워시켜서(이제 8살이라.. 202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