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_반지선물_준_아들1 아들한테 반지 받은 엄마 아침부터 짜증이 났다. 내가. 엄마가. 하겸이 유튜브를 그 동안 너무 방치했다가 조금 시간이 나서 동영상 편집 하다가 .....열 받아서리.... 그런데 울 아들 레고로 팽이 만든다고 또 거실에.... 그래서 소리 질렀다. "아들아~~~ 너 정리 안 하면 엄마가 버린다~~~" 그런데 울 아들이 갑자기 가방에서 뭘 꺼내서 준다. 프랑스의 어머니 날이란다. 오늘이.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다 같이 엄마에게 드릴 반지를 만들고, 상자를 접었다고. 울 아들 엄마한테 반지 주면서 이거 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또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한다. 아까 정리 안 한다고 소리 질렀는데..... ㅠㅠ 이렇게 또 감동을 주니... 에미는 또 미안해 지고, 고마워서 뽀뽀, 뽀뽀. 아들아, 엄마가 정리 안 한다고 소리지..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