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아일랜드1 두바이의 Souk 과 팜 아일랜드 두바이에서는 전통적인 시장을 Souk이라고 부르나 보다. 야외 시장은 존재하지 않고 (너무 더워서) 다 건물 안에 있다고. Souk Madinat를 구경했다. 지붕 위의 나무막대가 있는 곳이 더운 바람을 식혀서 들여보내는 그런 기능을 한다고. 건물 안에 들어서자 모래 공예를 하시는 아저씨. 진짜 진짜 신기했다. 대한민국, 삼성, LG, 그리고 많은 한국사람들의 이름들. 모두들 설레며 만들었을 모래작품들. 파란 하늘 정말 원 없이 보고 왔다. 두바이 여행 중 신기한 것이 참 많았는데 화장실도 그중 하나. 모든 화장실에는 저렇게 샤워기 비슷한 것이 있다. 뒤처리 하는 용으로.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씻고. 저걸 정말 사용한다는데..... 어쨌든 문화니까....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센서가 있는 휴지통. 위.. 2014.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