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éryné_빵1 예약 없이 찾아 간 Déryné 여행 다녀와서 울 딸이 아프다.기운도 없고 열도 나고... 배도 아프고...약 먹고 좀 나은 듯 싶다가 또 살살 아프고.그렇게 며칠을 집에서 쉬더니,"엄마, 우리 Déryné에 갈까?""예약 안 했는데?""점심시간이니까 가서 빵만 사 먹지 뭐."그렇게 Déryné 빵 사러 출발.그런데 아침을 안 먹어서 갑자기 배가 고프기 시작.항상 차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었다.유명한 빵집이라고 들었어도 차 세우고 들어갈 여유가없어 매번 눈으로만 봤던 곳.-사진 찍어도 돼요?하니 괜찮다고.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신경 쓰여서....직접 안에서 빵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바로바로 빵이 나오는 시간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안은 크지 않았다.아니 작았다.그리고 빵도 유명한 것에 비해서는 아주 비싼 것도 아니었다.VAJ 빵집.. 2024.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