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_paradise_house1 울 아들의 여름 휴가는 벌러톤으로 아빠들은 너무 바빠서 엄마들만 아이들을 데리고 벌러톤으로 2박 3일 휴가를 가기로 했다. 울 아들 매일 몇 밤을 자면 친구들하고 잠자며 노는지 세고 또 세고, 그리고 드디어 벌러톤으로 출발~~~~ 벌러톤 보글라리에 있는 숙소인데 넘 ~~ 좋다. 어린 울 아이들이 신나게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세심하게 준비해 놓은 주인장의 배려가 감사하다. 자전거, 유모차까지 다 준비해 놓고, 안에는 우산까지 어린아이용까지 준비를 다 해놓았다. 수영장이 깊으면 어쩌나 싶어 튜브도 여러 개 준비해 갔는데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어 튜브는 아예 바람도 안 넣었다. 일단 점심부터 숙소 가까이에 있는 헝가리 식당에서 해결을 했는데 저렴하면서 맛이 좋았다. 고기슾도 내 입맛에 맞았고, 피자랑 스파게티도 맛있었다. 그건 안 ..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