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취미들/뜨게질하기

아들의 아기 공룡을 완성했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20. 8. 12.

하겸이 공룡을 만들어 주려고 실을 살 때 분명히 연두색을 두 개 샀었다.

그런데 뜨다 보니.....연두색 하나가 사라졌다. ㅠㅠ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고.

결국 다리 없는 공룡을 만들 수가 없어서 실을 어제 다시 가서 하나 사 와서 완성했다

오후에 오면 우리 아들 엄청 좋아 하겠네.

만들 때 만져보면서 부드럽다며 엄청 좋아했는데.

 

엄마~~~ 다리가 없어~~~~

ㅎㅎㅎ 

분명히 2개 샀는데 도대체 어디로 굴러 갔는지. 

'소소한 취미들 > 뜨게질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 키티  (0) 2020.08.20
토끼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0) 2020.08.17
생쥐 열쇠고리  (0) 2020.08.12
애착곰인형  (0) 2020.08.07
강아지 키링  (0)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