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다.
전에는 성경도 읽고 책도 읽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손뜨개를 들고나가서 미니 키티를 떴다.
귀를 좀 높게 달았어야 했나?
생각해 보니 키티는 고양이인데 어째 귀가 좀 아래라서 곰돌이 같은 느낌이 드네.
그런데 울 아드님 완성한 키티를 보자마자
"엄마, 핑크색 키티를 하람이가 좋아해" 한다.
ㅎㅎㅎ 벌써 여자 친구 챙기는 울 아드님.
그럼 하람이는 좀 크게 다시 만들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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