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국에 있는 동안 헝가리는 20도 정도로 쌀쌀했단다.
우리가 도착하고 다음 주부터 30도가 넘네.
그래도 이번 주는 27도 정도다.
물론 덥다.
그래도 괜찮다.
여름 방학 동안 연습을 못했는데 완다랑 레슨을 했다.
울 아들 너무 재밌다고, 골프가.
다행이다.
우리 아들이 재밌다고 하니.
여름 방학 두 달이 이제 한 주 남았다.
아들~~
매일 학교에 가고 싶다는 아들.
한 주만 있으면 학교에 가네.
4학년 담임 선생님은 어느 분이실까..
어떤 친구가 아들이랑 같은 반이 될까....
궁금하다. 그렇지?
남은 방학 우리 더 열심히 놀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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