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파스텔로 그린 사과가 영~~ 맘에 안 들어서
다시 색연필로 그려 봤다.
오일 파스텔과 색연필은 느낌이 다르다.
색연필로 그린게 더 맘에 들기는 하니 사과는 이걸 사용하는 걸로.
그런데 옆에서 보던 아들이 하는 말.
"엄마 멜론도 그릴 수 있어?"
"그럼, 멜론 그려줄까?"
"응. 난 멜론이 더 좋아"
그치, 울 아들 여름이면 하루에 멜론 한 통씩 먹는다.
작은 건 아침, 오후, 저녁 멜론 두 통을 먹는 아들이다.
다음에는 멜론을 그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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