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유튜브에 올라온 jisun art의 락스퍼 꽃을 보다가
우리 태산이 생각이 났다.
태산이랑 산책을 나가면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 있고,
아빠랑 아들이 태산이 산책을 시키면 돌아 올 때
우리 아들 손에 락스퍼 꽃이 들려 있곤 했었다.
요즘 그림 연습을 하는 이유는 다음에 쓸 책에는
사진과 함께 내가 그린 그림들을 함께 넣고 싶어서다.
이 꽃도 태산이 추억에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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