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색연필 통을 꺼냈다.
요즘 딸기가 많아서..
우리 아들이 딸기를 좋아해서.
나중에 책에 내가 직접 그린 딸기를 넣어 볼까 하고 그려 봤다.
너무 아쉬운 그림.
아무래도 다시 그려야 할 듯.
그리고... 넥 케이프 두 개를 만들었다.
파란색으로.
요건 끈으로 묶는 거.
요건 단추를 달아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단추를 찾지 못했다.
단추만 달면 되는데....
다음에 나가면 단추를 찾아봐야겠다.
지금 뜨고 있는 넥 케이프는 연한 살구색으로 꽃 모티브 연결하는 건데
뜨다가 중단한 상태.
아들 방학하면 완성하려나.....
꽃을 하나 해야 할지, 하나를 더 연결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
하나는 좀 짧은 듯. 그런데 두 개 하면 좀 긴 듯...
그러다 보니 진행이 느리다. 흥미를 잃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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