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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춥다.
서리가 내려앉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고.
아들은 집에 아빠랑 있으라 하고 혼자 교회로 갔다.
오늘은 오전에 샌드위치 만들어 나갔다가 다시 교회로 가야 하는
일정이라서....
봄부터 샌드위치 드리러 나가서 그런지 조금씩 얼굴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보통은 자기 자리가 있는데... 오늘은 자리가 바뀌기도 하고,
안계시기도 하고...
추워서 그러겠지.
올 겨울도 잘 넘겨야 할 텐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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