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츠 다리앞 동상1 웬 거인이 땅을 뚫고 나온다... 조카가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언제 저런 동상이 있었지? 지난주 까지 없었던 것 같은데....못봤는데.... 근데 왜 만들었지? 알면 뭐할 꼬...... 예술이려니...하면 됐지. 뭐. 조카가 찍은 사진. 진짜 잘 찍었네..... 나도 잘 찍고 싶다...... 잔디깍는 사람이 무지 작아 보인다. 레닌인가? 사회주의가 부활하나.......? 아님....그냥....괴물......ㅎㅎㅎ 요것도 주일 오후 조카가 다니다가 찍었단다. 작품일세...... 혼자서 바지 입으려 애쓰는 것이었다고. 결국 혼자 바지를 입었단다. ^ ^ 귀여워라~~~~ 조카가 찍어 온 사진을 보니 사진기 들고 주말에 나가고 싶어 진다. 밤에 작은 녀석 태우러 란츠 다리를 밀려밀려 30여분에 걸쳐 섰다 가다 섰다 가다 하.. 201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