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클럽1 배구 참관 수업 작년 9월 신학기 때 방과 후 활동 신청에서 축구가 이미 인원이 다 찼다고 연락이 와서 울 아들 마크랑 주드가 신청했다는배구에 추가 신청을 했다.다행히 배구는 자리가 있어서 울 아들 배구를 시작했다.매주 목요일 마다 오후에.워낙 축구를 좋아해서 배구는 시큰둥하려나 했는데 가끔 배구 규칙도 말해주고, 배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도 보여주고.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참관 수업을 한다고 메일이 오고. 울 아들이 다니는 프랑스 학교는 건물이 참 좋다.특히나 실내 체육관이 너무 맘에 든다.이 곳에서 울 아들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그저 뿌듯. 몸풀기하는 아들.귀여워라.. 아가들. 짝이 모자라나 보다. 선생님이 마크짝이 돼서 연습을 하시고,울 아들은 주드랑. 서브도 잘 넣는 우리 아들.에미 눈에는 뭐든 최고로 잘하.. 202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