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한아들1 결국 백신 접종을 하게 된 울 아들 늦둥이 울 아들이 지난 주도, 이번 주도 헝가리 코로나 방침에 따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집에 있다가 목, 금만 학교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그냥 집에 있다가 별일 없으면 가는 거다. 이러다 매주 목,금만 학교에 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고. 온라인 수업 한 시간을 하는데 백신 접종한 5명은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수업을 하는 게 보여서 결심했다. 울 아들 손을 잡고 백신 접종하러 갔다. 처음에는 군인병원에 갔더니만 어린이 병원으로 가란다. 헤임 팔 어린이 병원에 갔더니 아이들이 계속 부모 손잡고 들어 온다. 그런데 우리가 예약을 안해서 안된다고. 아빠가 급하게 예약을 하고. 한 시간 뒤에 주사를 맞았다. 다행인 것은 그 전에 엄마,아빠 손 잡고 백신 접종하러 온 많은 아이들을 본 울 아들 겁먹었다가 조금은.. 202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