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_가족스냅촬영_김작가1 부다페스트 김 작가가 찍어 준 스냅 저녁 식사를 마치고,해가진 뒤에 조명이 켜졌다.엄마가 헝가리에 왔으니 조카 김 작가가 사진을 찍어 줬다.보정 안 한 사진을 받아서 일단 여기에 올린다.보정 안 해도 너무 예쁘게 잘 찍었네.우리 하은이는,그냥 저녁 식사인줄 알고 왔다가 사진 찍는다고 하니....미리 말 안 해 줬다고. ㅎㅎㅎ지금도 예뻐요. 내 새끼.울 엄마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오시고, 내 후년에도 오시고.막내라서 항상 젊어보이던 남 동생도 희끗희끗 흰 머리가 보인다.축복합니다. 이쁜 아가들.울 아들, 형아랑 같이 앉고 싶고,형아랑 같은 차 타고 싶고,형아랑만 놀고 싶고,형아가 먹으면 먹고, 형아가 안 먹으면 자기도 입 맛이 없단다. ㅎㅎㅎ이 사진 현상해서 냉장고에 붙여 놔야 겠다.김 작가 사촌 오빠가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서사진 예쁘게 많이..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