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_고양이카페1 2024년 7월 5일 우리 가족 곧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분과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만나기로 했는데.... 울 아들이 방학이라서...나름 찾아보니 고양이 카페가 있어 거기서 만났는데.울 아들 시큰둥하다.한국 고양이 카페는 간식도 줄 수 있고, 고양이들이 여기저기움직이고 뛰고... 나름 재밌었는데 여기는 고양이들이 대부분 잔다. 울 아들 재미없다고... 핸드폰만 보더니 가잔다.... ㅠㅠ고양이들이 테이블 밑에서, 위에서 잠만 자니 아이들이 심심하고,이야기하니 직원이 고양이를 간식으로 유인해서 들어왔는데...간식만 먹고 또 높은 곳으로 올라가 잔다....울 아들 심심하다고.아들이 큰 것인지... 고양이들이 안 놀아 줘서 심심한 건지.카페에는 계속 아이를 동반한 손님이 들어오고.저녁 식사에서 또 만날 것이라서 1시 좀 넘어 나왔다.심심하다 몸.. 202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