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성당1 공룡보러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으로. 두 딸들 초등학생 때는 #자연사_박물관을 보러 #비엔나에 갔었다. 울 아들은 오로지 #공룡 때문에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다. 헝가리 연휴라서 1박을 하면서. 비엔나에 도착하자마자 점심부터 먹었다. 난 스시로 울 아들은 우동, 아빠는 불고기 벤또. 슈테판 성당 쪽으로 가니 말을 만져 보고 싶다는 울 아들. 날 풀리면 승마 다시 합시다. 아들. 운이 좋았다. 성당에 들어서니 오르간 연주가 웅장했다. 슈테판 성당 안에서는 수프를 만들어서 병에 넣어 팔고 있었다. 말레이시아랑 동남아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서 사용된다면서 한 병에 10유로라고 하는데.... 우리가 여행 중이라서 살 수가 없었다. 셰프가 직접 나와서 본인이 만든 수프를 설명해 준다.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저 코끼리 위에서 사진 한 장은 필수다. 두 .. 2022. 3. 15. 이전 1 다음